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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혀에 가와사키병 원인 증상 치료 전염성은? 완치 가능성과 치사율은?

by 돈s흐름 2024. 6. 13.

최근 송민섭 교수에 의해 많이 알려진 가와사키병은 소아기에 발생하는 급성 열성 혈관염으로 생소했던 질병입니다. 우리 아기가 열이 나면 감기인 줄 알고 걱정되는 마음에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아보면 생소한 가와사키병에 초보 부모들은 당황하게 되셨을 겁니다. 가와사키병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아기-엄마-손
아기-엄마-손

가와사키병이란?

가와사키병이란 원인 불명의 열성 혈관염으로 전신에 번지면서 퍼지게 된다. 피부, 점막, 임파절, 심장 및 혈관, 관절, 간 등에 기능 이상을 후유증으로 갖고 올 수 있다. 대부분은 5세 이하의 소아기에 발생하지만 성인에게도 드물게 발생한다는 보고결과가 있습니다. 봄, 겨울에 환절기에 발생률이 높고, 2~4년 주기로 유행하는 질병이다. 가와사키병은 조기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받는다면 대부분 호전되고 치명률이 높지 않은 질병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므로 치사율 데이터가 많이 보고 되지 않았다.

원인

가와사키병의 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다. 현재 유력하게 원인으로 볼 수 있는 것은 유전적 요인, 바이러스 감염설, 세균 감염설 등이 있다.

  • 유전적 요인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인에서 발병률이 높은 것으로 보아 인종적 유전적 소인이 있을 것으로 추측이 됩니다.
  • 봄, 겨울 환절기에 많이 발생하고 계절적 유행 양상을 보이는 것으로 보아 바이러스 감염과 관련이 있을 것이라고 추측합니다.
  • 특정 세균 감염에 의한 면역 반응과 관련이 있다는 가설도 제기됩니다.
  • 환경오염이 되면서 인간이 적응하는 과정에서 환경오염물질, 화학물질 등의 노출과 관련이 있을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증상

어린아이가 가와사키병에 걸리면 얼마나 힘들까요? 온몸에 붉은 발진이 일어나고 혀가 오돌토돌해지면서 따갑고, 아프고 힘든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 38.5도 이상의 높은 열이 5일 이상 지속됩니다. 평균 1~2주 지속되며 해열제와 항생제에도 반응하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 피부 점막 증상이 있습니다. 양측 안구 결막의 충혈, 입술의 홍조 및 균열, 딸기 모양의 혀, 구강 점막의 발적 등의 증상입니다.
  • 비화농성 경부 임자절 종창이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 기타로는 사지말단의 부종, 복통, 설사, 구토 등의 소화기 증상도 동반됩니다.

치료법

  • 가와사키는 조기진단으로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발병 10일 이내에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면역글로불린을 정맥 주사하여 관상동맥 병변 발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고용량 아스피린을 급성기에 투여하여 염증을 억제합니다. 이후 저용량 아스피린을 수개월간 복용하여 관상동맥 혈전 형성을 예방합니다.
  • 면역글로불린을 단독으로 사용했는데도 가와사키병이 완화되지 않는 경우 스테로이드를 병용합니다. 관상동맥 병변 위험이 높은 환자에게도 예방적으로 투여하기는 합니다.
  • 혈전용해제, 항응고제 등을 병용하여 관상동맥 합병증을 예방합니다. 관상동맥 병변이 있는 경우 스텐트 삽입, 바이패스 수술 등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후유증

가와사키병은 조기진단 시기를 놓쳐서 치료가 늦어지면 후유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관상동맥 합병증이 있습니다. 관상동맥의 확장, 동맥류 형성, 협착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심근경색, 심부전 등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 심장판막이상이 있습니다. 금성기에 심근염, 심낭염, 판막 역류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신경계 합병증이 옵니다. 뇌막염, 뇌신경 마비 등의 신경계 합병증이 드물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소아기 아이에게 발현되기 때문에 발달 지연의 위험도 있을 수 있습니다.

전염성이 있나?

가와사키병은 전염성이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원인도 밝혀지진 않았지만 가와사키병은 바이러스나 세균 감염에 의한 비정상적인 면역반응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환자 간 직접 전파된 사례는 보고되지 않고 있습니다.

보험이 있나?

가와사키병은 대부분 어린이보험, 태아보험에 보장하는 질병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대부분의 어린이보험에서 보장하지만, 보험사별로 지급 요건이 다를 수 있으므로 가입한 보험의 구체적인 약관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결론

초기에 잡지 못하면 후유증이 심하게 생기는 가와사키병입니다. 소아기 때 아이가 불편한 부분을 부모님한테 얘기를 할 때 유심히 관찰하고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전염이 되지 않아서 유치원 등의 시설에서는 안심이 되지만 바이러스나 세균에 면역력이 약해서 가와사키병에 걸리지 않도록 관리해줘야 할 것 같습니다. 조금만 아파도 걱정이 많은 우리 아이를 안전하게 지켜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