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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후 귀가 붓고 아픈 급성 외이도염 원인 증상 치료방법 예방꿀팁 알아보기

by 돈s흐름 2024. 6. 16.

여름철에 물놀이를 재밌게 하고 집에 왔는데 귀속에서 웅웅 거리고 붓는 느낌에 통증을 느끼는 우리 아이들을 보면서 마음이 얼마나 아프셨나요? 갤럭시 버즈 같은 커널형 이어폰을 사용하면서 귀 속에 고통을 느끼면서 이어폰을 못쓰는 상황이 생겨서 속상하시죠? 이런 경우 외이도염을 의심해 볼 수 있으며 이번 기회에 자세히 알아보고 예방하시길 바랍니다.

왼쪽-귀
왼쪽-귀

외이도염이란?

귀를 보면 귓구멍이 보이는데 이곳이 외이도입니다. 외이도에서 고막까지 이어지는 통로를 외이도라고 합니다. 이 부분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을 외이도염이라고 합니다. 종류는 급성 외이도염, 만성 외이도염, 악성 외이도염이 있습니다.

  • 급성 외이도염은 외이도에 전반적인 세균성 감염으로 인해 생깁니다.
  • 만성 외이도염은 세균이나 진균 감염이 오래 지속되는 경우 만성으로 됩니다.
  • 악성 외이도염은 당뇨 노인층에서 발생하며 심한 통증과 분비물을 동반합니다.
  • 외이도염은 적절하게 치료하지 않으면 만성으로 되거나 중이염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원인

외이도염은 외이도가 습한 상태에서 오래 방치할 경우 생기는데 원인은 다양하게 있습니다.

  • 면봉이나 귀이개로 외이도를 자극하여 상처가 나면 세균 감염위험이 높아지고, 물놀이 후 외이도에 물이 남아있으면 세균이 번식하게 됩니다.
  • 만성 외이도염의 주된 원인으로 습한 환경에서 진균이 잘 자라게 됩니다.
  • 외이도 내 피부에서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날 경우 염증을 유발합니다.
  • 높은 습도와 온도로 인해 외이도 피부에 방어기능이 약화되면 감염이 되기도 합니다.

증상

외이도에 염증으로 인한 질환이기 때문에 증상에 대해서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외이도염에 경우 초기에는 가벼운 통증으로 시작하다가 점차 심해집니다.
  • 염증으로 피부를 자극하여 가려움증이 생깁니다.
  • 귀 내부에 이물질로 인해 귀가 가득 차 있는 느낌이 듭니다.
  • 고름이 나오고 고름에 의한 악취가 동반됩니다.
  • 염증으로 인해 외이도가 좁아지면 청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 귀 주변이 붓는 부종 현상이 나타나고 통증이 심해지면 수면 또는 식사에 어려움을 줄 수 있습니다.

오래 방치하면 중이염으로 발전하고 치료가 더욱 어려워집니다. 만성화되지 않게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치료방법

외이도염은 항생제를 사용하는 것이 주된 치료법이며 중증도에 따라 스테로이드, 진통제를 같이 복용합니다. 만성, 악성 외이도염일 경우 수술적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 외이도염의 주된 치료방법으로 폴리마이신 B, 네오마이신, 아목시실린 등의 세균을 잡을 수 있는 항생제 연고나 점이액을 외이도에 직접 바르는 것이 있습니다.
  • 중증 감염 증상이 있는 경우 경구 항생제를 처방받을 수 있고, 알레르기나 심한 부종이 동반되면 스테로이드 연고를 병용해서 치료받습니다.
  • 의사가 직접 외이도 내 고름이나 이물질을 제거해야 합니다.
  • 만성적으로 외이도염이 있을 경우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야 합니다.
  • 경증 외이도염은 건조하게 외이도를 유지해 주면 자연치유도 가능하긴 합니다.

아기가 외이도염에 걸리면?

아기는 증상을 정확히 표현하기 어려워하기 때문에 주의 깊게 관찰해줘야 합니다. 방치할 경우 중이염, 청력 손실 등의 문제가 생깁니다. 주의할 점은 면봉 등으로 귀 내부에 자극을 주면 안 됩니다. 증상이 보이면 즉시 병원에서 전문의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강아지가 외이도염에 걸리면?

반려동물인 강아지도 아기와 마찬가지로 증상을 표현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주의 깊게 살펴보다가 증상이 있으면 가능한 한 빨리 수의사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방치할 경우 강아지들도 중이염 등의 합병증을 얻을 수 있으며 부적절하게 귀 세정을 한다면 오히려 염증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일부 품종인 스패니얼, 레트리버 등은 외이도 구조적 특징상 외이도염의 발병 확률이 높으므로 주의해줘야 합니다. 강아지가 귀를 자주 긁으면 외이도염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외이도염에 영향을 덜 주는 이어폰은?

커널형 이어폰보다는 귓바퀴에 대는 온이어 또는 오버이어 타입의 헤드폰이 바람직합니다. 커널형은 외이도에 직접 삽입되어 습기와 열기가 있어서 외이도염의 발병 위험이 높아집니다. 이어폰 사용 후에는 반드시 청결한 물수건으로 이어폰을 잘 닦아 줘야 하고 건조해야 합니다. 장시간 연속적으로 사용은 피하고 주기적으로 이어폰을 빼서 외이도를 환기시켜줘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어폰을 사용하고 타인과 공유해서 쓰지 마시기 바랍니다.

중이염과 차이는?

  • 염증위치가 다릅니다. 중이염은 고막 뒤쪽에 중이 공간에 염증이 생기는 것입니다.
  • 중이염은 유스타키오관을 통해 인두 감염이 중이로 전파되는 것이고 외이도염은 외이도 피부의 상처나 습한 환경으로 인해 세균 침입으로 발현됩니다.
  • 증상의 차이를 보면 중이염은 이통, 이충만감, 청력 저하 발열이 있고, 외이도염은 이통, 가려움증, 분비물, 청력 저하가 있습니다.
  • 중이염은 소아에서 매우 흔하게 발생하고 외이도염은 성인이 더 흔하게 걸립니다.
  • 중이염은 주로 경구 항생제로 치료를 하고 외이도염은 외이도 내 항생제 연고나 점이액 도포하는 것을 주 치료방법으로 사용합니다.

결론

물놀이 후나 이어폰을 사용하고 나서 귀를 건조하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습한 상황에서는 세균 증식이 빨라지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아이들은 이런 것들의 관리를 잘하지 못하기 때문에 보호자의 관심과 지도가 필요하며, 이번 여름에도 외이도염에 의해 불편하게 보내지 마시길 바랍니다. 좋은 휴가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