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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노인의 척추측만증 원인 증상 수술 및 교정방법 좋은 운동 꿀팁 알아보기

by 돈s흐름 2024. 6. 19.

자세는 매우 중요합니다. 학교를 다닐 때 책상에 앉아있을 때 바른 자세로 앉으라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어릴 때는 무슨 이유 때문인지 몰랐는데 점점 나이가 들어가면서 허리, 등이 아프면서 바른 자세를 찾으려는 노력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젊을 때 할걸 그랬어요.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을 경우 척추측만증이 올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어린이들에게도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하니 제대로 알아보고 바른 자세를 유지하기 위한 방법을 우리 아이들에게도 알려주면 좋겠습니다.

척추측만증-진료
척추측만증-진료

척추측만증이란

척추측만증이란 척추가 정상적인 만곡을 벗어나 좌우로 휘어진 변형을 말합니다. 크게 두 가지로 분류하는데 비구조성 측만증과 구조성 측만증입니다. 비구조성 측만증은 일시적인 원인인 다리길이 차이, 허리 디스크에 의한 문제로 척추가 옆으로 휘었지만 구조적인 변화는 없는 경우에 진단을 받습니다. 일시적인 원인을 제거하면 치료가 가능합니다. 구조성 측만증은 척추뼈 자체가 비정상적으로 회전하면서 구조적으로 변형된 것입니다. 영구적으로 옆으로 휘어진 상태이며 치료가 어렵습니다. 구조성 측만증은 대부분 원인을 알 수 없으며 선천성, 신경근육성 등의 원인이라고 의심합니다. 소아청소년기 측만증은 대개 통증이 없어서 더 무섭습니다. 부모님과 보호자들께서는 아이의 자세와 척추의 모양을 유심히 살펴봐주시기 바랍니다.

원인

척추측만증의 원인으로는 6가지가 있습니다.

  • 유전적 요인이 있습니다. 구조적 측만증 환자의 경우 환자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유전적 소인이 있다고 추정합니다.
  • 신경근육 이상이 있습니다. 신경계나 근육계의 이상으로 척추가 비정상적으로 휘어지는 것입니다.
  • 호르몬 이상이 있습니다. 성장기 청소년들은 호르몬이 불균형해지면서 척추 변형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생화학적 이상이 있습니다. 디스크나 근육을 이루는 성분의 분자 생물학적 이상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 척추발육이상이 있습니다. 태아기 때 척추 생성과정에서 이상이 있을 경우입니다.
  • 자세이상이 있습니다. 자궁 내 태아 자세나 평형감각 이상 등으로 인한 자세 불량이 원인이 있습니다.

증상

척추측만증의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어깨 높이 차이, 등이나 견갑골 한쪽이 더 돌출되는 등의 체형의 비대칭이 보입니다.
  • 소아청소년기에는 척추측만증은 대개 통증이 없습니다. 만약 통증이 있다면 다른 질환 가능성을 의심해야 합니다. 척추 관절, 디스크, 근육에 과도한 압력으로 인한 허리 통증발생이 가능합니다.
  • 척추가 옆으로 휘어지거나 비틀어져 자세가 변형되고 이로 인해 흉곽 움직임이 제한되고 근육 긴장 및 피로가 쌓여서 자세가 이상하게 됩니다.
  • 척추변형으로 인한 신경 압박 가능성이 있습니다.
  • 일자목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좌골신경통, 요통 동반이 가능합니다.

진단방법

척추측만증 환자는 뒤에서 관찰 시 등이 휘어있고 견갑골이나 갈비뼈 돌출이 잘 관찰되므로 조기 진단에 도움이 됩니다.

  • 의사가 환자의 증상, 가족력, 과거 병력 등을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 척추측만증 전문의가 환자의 체형과 자세를 관찰해서 비대칭 여부를 확인하는 신체검진이 있습니다.
  • 가장 중요한 검사로 척추의 만곡정도와 척추뼈의 회전 여부를 확인하는 방사선검사(X-ray)가 있습니다. 측만각을 측정하여 중증도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 전신의 척추와 골반, 다리 길이 차이 등을 확인합니다.
  • 척추 주변 신경과 근육, 디스크 상태를 관찰해서 신경근육성 측만증 여부를 확인하는 MRI가 있습니다.
  • CT촬영으로 척추뼈의 회전과 변형 정도를 관찰합니다.

치료방법

척추측만증은 척추의 만곡이 20도 이하인 경미한 경우 정기적인 관찰만으로 경과를 지켜볼 수 있습니다. 만곡이 40도 이상이면 수술적 치료를 고려하고 20도~40도 사이면 척추측만증 환자에게는 보조기 착용과 운동치료 등의 보존적 치료가 우선 시행되며 중증도에 따라 치료 방법을 수술적 치료로도 변경합니다.

  • 보존적 치료로 체간보조기를 착용하거나 물리치료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 수술적 치료는 척추뼈에 금속 기수를 삽입하여 척추를 고정시켜 주는 수술인 척추고정술과 성장기 환자에게 척추 성장을 유도하여 만곡을 교정하는 수술인 척추 성장유도술을 받을 수 있습니다.

척추측만증에 좋은 운동 추천

척추측만증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운동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필라테스를 하면 스트레칭, 근력운동 등의 척추에 도움이 될만한 운동을 할 수 있어서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 엎드린 자세에서 상체를 뒤로 젖히는 운동으로 척추 근육을 강화하고 척추 만곡을 완화시킵니다.
  • 벽에 기대어 스트레칭하거나 옆구리를 늘리는 스트레칭으로 척추 옆굽음증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 척추 정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한발 서기, 보행 운동 등으로 균형감각을 기릅니다.
  • 플랭크, 브리지 등의 복근, 배근육 강화로 척추를 안정적으로 받쳐줍니다.
  • 걷기, 수영 등의 유산소 운동으로 전신 근력을 길러줍니다.

척추측만증이면 군대 가나요?

병무청에서 인정하는 범위를 대표해서 알려드리긴 어렵습니다. 개인의 상태가 개개인마다 다르기 때문에 일반적인 내용으로만 다루겠습니다. 척추측만증 20도 미만인 경우 현역 복무가 가능합니다. 20도~40도인 경우 치료 경과에 따라 현역 또는 보충역 복무 여부가 결정되고 일반적으로 30도 이상이면 현역 복무가 어렵습니다. 40도 이상인 경우 현역 복무가 불가능하여 병역면제 또는 전시근로역 등의 판정을 받게 됩니다.

장애등급은?

척추측만증은 지체장애 유형에 속하며 개인의 중증도에 따라서 다르게 적용을 받습니다. 척추의 회전정도, 보행 장애 유무, 신경학적 이상 동반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하게 되는데 중증도에 따른 일반적인 내용을 다루겠습니다.

  • 20도 미만의 경우 장애등급 기준에 미치지 못하여 등록이 어렵습니다.
  • 20도~30도인 경우 5급 지체장애에 해당합니다.
  • 30도~40도인 경우 4급 지체장애에 해당합니다.
  • 40도 이상의 중증인 경우 3급 지체장애에 해당합니다.

결론

일시적인 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척추측만증은 자세교정과 운동으로 개선을 쉽게 할 수 있지만 선천적인 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척추측만증은 치료가 어려운 질환입니다. 평소에도 바른 자세와 운동을 통해 신체 균형을 적절히 유지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고, 군대를 가는 것과 장애 등급을 받는 과정에서 악용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바른 자세를 유지해서 고통 없고 균형 있는 신체로 건강하시길 바랍니다.